728x90 전기모기채1 [삶의 질] 다이소 전자 모기채 구매 본격 삶의 질 나아진 이야기 요새 계속해서 추워지고 있는 와중에도 없어지지 않고 있는 생물체가 있다. MOGI.... 모스키토... 나는 모스키토 헤이러다. (안 그런 사람 있겠냐마는) 아니 이맘때쯤이면 모기는 슬슬 안보이고 쾌적한(?) 겨울나기를 시작해야 하는데, 도대체 어디로 들어오는 건지 잡아도 잡아도 잠잘 때쯤 나타나선 나를 괴롭히곤 했다. 그래도 나름 버티고 버티면서 안쓰는 노트로 원샷원킬을 해가면서 살았는데, 도저히 못 버티겠다 싶은 날이 있었다. 컴퓨터를 하다가 오늘도 자기 전에 모기 나타나는 거 아냐? ㅎㅎ 실없이 웃으면서 천장을 봤더니 모기1이 있어서 퍼스트 블러드를 기록했다. 자기 직전 모기2가 있어서 추적 끝에 잡았다. 불을 다 끄고 폰을 보다가 모기3의 소리에 소스라치며 불을 켜고 .. 2020. 1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