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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미/끄적끄적2

갑자기 목걸이를 여럿 구매했다. 갑자기 목걸이를 여러개 보유하게 되었다.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쇼핑이 당길 때가 있다. 그런 날 중 하나였다. 그동안 액세서리라고는 기본 귀걸이 하나, 반지 하나 였는데, 목이 안올라오는 상의를 많이 입는 나로서는 목이 휑해 보이는 게 계속 마음에 걸렸다. 그렇게 구매하게 된 목걸이만 벌써 4개째. 다 싸게싸게 구매한 것들 뿐이지만, 왠지 오늘에서야 목걸이를 하는 이유를 뜬금없는 포인트에서 찾았다. 멍때리면서 만지작거리면 느낌이 좋다. 2021. 12. 6.
안 될 것도 되게 하래서 난 되게 했더니만 됐다고 하네 아 잠깐 그거 아시죠? 되 -> 하 돼 -> 해 이렇게 바꿔서 넣어보면 맞춤법 맞는 건지 아닌건지 딱 알 수 있는거 🙆‍♂️ 그렇게 하면 안되 -> 안하 (X) 돼게 하래서 -> 해게 하래서 (X) 이렇게 ㅋㅋㅋㅋ 그냥 저거 흥얼거리다가 생각난 내 토막 상식 ㅋㅋㅋ 고독하구먼 안 될 것도 되게 하래서 난 되게 했더니만 됐다고 하네 (레츠고오) 안 될 것도 되게 하래서 난 되게 했더니만 됐다고 하네 (레츠고오) 붐칰밬칰 아니 머쉬베놈에 꽂혀서 계속 이거저거 찾아보다가 봤는데 갑자기 이틀 지나니까 머리에서 떠나질 않네... 미란이 훅잡이 레전드... 직접 해보니까 은근 어려움; 점심 나가서 먹을 것 같아... 2020.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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