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잇츠미15 갑자기 목걸이를 여럿 구매했다. 갑자기 목걸이를 여러개 보유하게 되었다.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쇼핑이 당길 때가 있다. 그런 날 중 하나였다. 그동안 액세서리라고는 기본 귀걸이 하나, 반지 하나 였는데, 목이 안올라오는 상의를 많이 입는 나로서는 목이 휑해 보이는 게 계속 마음에 걸렸다. 그렇게 구매하게 된 목걸이만 벌써 4개째. 다 싸게싸게 구매한 것들 뿐이지만, 왠지 오늘에서야 목걸이를 하는 이유를 뜬금없는 포인트에서 찾았다. 멍때리면서 만지작거리면 느낌이 좋다. 2021. 12. 6. 안 될 것도 되게 하래서 난 되게 했더니만 됐다고 하네 아 잠깐 그거 아시죠? 되 -> 하 돼 -> 해 이렇게 바꿔서 넣어보면 맞춤법 맞는 건지 아닌건지 딱 알 수 있는거 🙆♂️ 그렇게 하면 안되 -> 안하 (X) 돼게 하래서 -> 해게 하래서 (X) 이렇게 ㅋㅋㅋㅋ 그냥 저거 흥얼거리다가 생각난 내 토막 상식 ㅋㅋㅋ 고독하구먼 안 될 것도 되게 하래서 난 되게 했더니만 됐다고 하네 (레츠고오) 안 될 것도 되게 하래서 난 되게 했더니만 됐다고 하네 (레츠고오) 붐칰밬칰 아니 머쉬베놈에 꽂혀서 계속 이거저거 찾아보다가 봤는데 갑자기 이틀 지나니까 머리에서 떠나질 않네... 미란이 훅잡이 레전드... 직접 해보니까 은근 어려움; 점심 나가서 먹을 것 같아... 2020. 11. 21. [픽셀] 이상해씨 얼굴 그림 깨져 보인다구요...? 당연하죠 픽셀로 찍었는걸요. 이미지 data-url 로 뽑기 :) 어떤 도구로 만들었을까? 피스켈? Piskel Piskel - Free online sprite editor www.piskelapp.com 2020. 11. 18. [삶의 질] 다이소 전자 모기채 구매 본격 삶의 질 나아진 이야기 요새 계속해서 추워지고 있는 와중에도 없어지지 않고 있는 생물체가 있다. MOGI.... 모스키토... 나는 모스키토 헤이러다. (안 그런 사람 있겠냐마는) 아니 이맘때쯤이면 모기는 슬슬 안보이고 쾌적한(?) 겨울나기를 시작해야 하는데, 도대체 어디로 들어오는 건지 잡아도 잡아도 잠잘 때쯤 나타나선 나를 괴롭히곤 했다. 그래도 나름 버티고 버티면서 안쓰는 노트로 원샷원킬을 해가면서 살았는데, 도저히 못 버티겠다 싶은 날이 있었다. 컴퓨터를 하다가 오늘도 자기 전에 모기 나타나는 거 아냐? ㅎㅎ 실없이 웃으면서 천장을 봤더니 모기1이 있어서 퍼스트 블러드를 기록했다. 자기 직전 모기2가 있어서 추적 끝에 잡았다. 불을 다 끄고 폰을 보다가 모기3의 소리에 소스라치며 불을 켜고 .. 2020. 11. 16. [눈 안에 다 있어] 3 요리숭이 숭이인가 팬치인가... 2020. 11. 10. [눈 안에 다 있어] 2 독서가 최고야 색감 난 맘에 들어 2020. 11. 10.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