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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목걸이를 여러개 보유하게 되었다.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쇼핑이 당길 때가 있다. 그런 날 중 하나였다.
그동안 액세서리라고는 기본 귀걸이 하나, 반지 하나 였는데, 목이 안올라오는 상의를 많이 입는 나로서는 목이 휑해 보이는 게 계속 마음에 걸렸다.
그렇게 구매하게 된 목걸이만 벌써 4개째.
다 싸게싸게 구매한 것들 뿐이지만, 왠지 오늘에서야 목걸이를 하는 이유를 뜬금없는 포인트에서 찾았다.
멍때리면서 만지작거리면 느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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